
당구 용어 완벽 가이드: 일본어 잔재 싹 고친 최신 용어 정리
당구를 즐기시는 분들께서 당구장 용어와 우리말 표준어 관련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무심코 쓰던 일본식 당구 용어의 진짜 의미부터 현재 권장되는 대한당구연맹 표준 당구 용어까지, 아래 내용을 꼼꼼히 참고하셔서 바르고 품격 있는 당구 매너를 갖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언어가 바뀌면 게임의 이해도도 한층 더 높아집니다.
당구 용어, 왜 순화해야 할까요? 🎱
우리나라 당구 역사상 초기에는 일본을 통해 당구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용어가 일본어로 고착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세대가 변하면서 이러한 용어들은 초보자분들께 큰 진입장벽이 되고 있습니다. 직관적인 우리말 표준 용어를 사용하면 당구의 원리를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우리말 순화의 긍정적인 효과
- 이해력 상승: ‘오시’라는 말보다 ‘밀어치기’라는 말이 어떤 타법인지 훨씬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처음 입문하는 분들도 직관적으로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국제적 기준 통합: 일본식 잔재를 지우고 대한당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세계 표준 및 한국어 순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경기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일본식 당구 용어와 표준어 비교 🎯
당구장에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용어들을 중심으로, 예전부터 쓰이던 일본식 표현이 현재 어떤 우리말 표준어로 바뀌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타격 및 회전 관련 용어
- 오시(Oshi) ➡️ 밀어치기: 큐볼(수구)의 상단 당점을 쳐서 제1목적구를 맞힌 후에도 큐볼이 앞을 향해 계속 굴러가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 히끼(Hiki) ➡️ 끌어치기: 큐볼의 하단 당점을 쳐서 맞힌 후 큐볼이 타구자 쪽으로 뒤로 돌아오게 하는 기술입니다.
- 히네루/시네루(Hineru) ➡️ 회전 / 당점: 큐볼에 좌우 회전을 주어 쿠션에 맞았을 때 튀어나오는 각도를 조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는 ‘회전을 많이 준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시(Mushi) ➡️ 무회전: 회전을 전혀 주지 않고 당구공의 중앙을 타격하는 것을 뜻합니다.
✔️ 당구대 및 공 관련 용어
- 다이(Dai) ➡️ 당구대 / 테이블: 당구를 치는 네모난 판을 뜻합니다. 당구장 테이블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합니다.
- 다마(Dama) ➡️ 당구공 / 큐볼: 일본어로 구(공)를 의미합니다. 목적구, 수구 등 명확한 우리말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초구(Chogu) ➡️ 시작 공: 경기를 시작할 때 처음 치는 공의 배치를 의미하며, 현재는 ‘뱅킹 후 첫 브레이크 샷’ 등으로도 불립니다.
실전 당구 기술 및 경기 용어 정리 🏆
경기를 하다 보면 쿠션을 이용한 고난이도 기술이나 상황을 설명하는 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전문 기술 용어도 순화하여 부르면 훨씬 쉽게 기술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쿠션을 활용하는 기술 용어
| 일본식 용어 | 우리말 순화 용어 | 설명 |
|---|---|---|
| 오마우시(오마오시) | 앞돌리기 | 제1목적구를 맞히고 당구대를 넓게 사용하여 앞으로 돌려 치는 기술입니다. |
| 우라(우라가에시) | 뒤돌리기 | 제1목적구의 뒤쪽으로 큐볼을 돌려 쿠션을 맞히는 기술입니다. |
| 하코(하코바시) | 옆돌리기 | 제1목적구를 얇게 쳐서 당구대의 짧은 쪽(옆)으로 공을 돌리는 기술입니다. |
| 가라쿠 / 가락 | 빈쿠션치기 (뱅크샷) | 목적구를 먼저 맞히지 않고 당구대 쿠션을 먼저 맞히는 기술입니다. |

✔️ 경기 중 발생하는 상황별 용어
- 겐세이 ➡️ 견제 / 수비: 상대방이 다음 공을 치기 어렵게 큐볼이나 목적구의 위치를 조작하는 방어적인 플레이입니다.
- 후루꾸(Fluke) ➡️ 행운의 샷 / 요행수: 의도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득점하게 되는 상황을 뜻합니다. 영어 플루크가 일본식 발음으로 굳어진 형태입니다.
- 삑사리 ➡️ 미스 큐: 초크 칠이 부족하거나 당점이 어긋나 큐대가 공에서 미끄러지는 실수입니다.
바른 당구 문화를 위한 조언 💡
용어의 순화는 단순히 말을 바꾸는 것을 넘어, 당구라는 스포츠를 더욱 대중적이고 품격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바른 우리말을 사용할 때, 처음 당구장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어는 문화를 담는 그릇입니다. 일본어 잔재를 버리고 ‘뒤돌리기’, ‘밀어치기’ 같은 쉬운 우리말을 쓴다면 머릿속에 공의 궤적이 훨씬 더 잘 그려집니다.”
✔️ 실내 스포츠 매너 지키기
당구장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올바른 언어 사용은 물론, 무리한 타격으로 당구대(다이)를 손상시키지 않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또한 흡연실 외의 장소에서 전자담배 등을 삼가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 선수들의 실전 당구 팁 🌟
단순히 당구 용어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 가지 핵심 접근법을 소개합니다. 용어가 입에 붙었다면 이제 몸으로 익힐 차례입니다.
✔️ 정확한 두께 조절 연습
‘나미(얇게 치기)’를 연습할 때는 시선을 목적구의 가장자리에 고정하고 큐의 연장선이 그곳을 정확히 관통하도록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야 합니다. 우리말로 ‘얇게 치기’라고 되뇌며 치면 타점의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 당점과 큐 스피드의 조화
‘오시(밀어치기)’나 ‘히끼(끌어치기)’는 단순히 큐로 공의 위아래를 치는 것이 아닙니다. 공을 밀어낼 때는 큐가 공을 관통하는 느낌으로 타격(팔로우 스루)을 길게 가져가야 하며, 끌어칠 때는 임팩트 순간 짧고 간결하게 타격해야 정확한 회전이 걸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당구 용어 변경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점들을 모아 정리해 드립니다.
✔️ ‘가라쿠’는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일본어 잔재와 영어가 섞인 ‘가라쿠(가락)’는 ‘빈쿠션치기’라는 우리말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프로 경기에서는 ‘뱅크샷’이라는 영어 표현도 널리 쓰입니다.
✔️ ‘오시’와 ‘히끼’는 무슨 뜻인가요?
각각 공을 밀어 치는 타법과 끌어 치는 타법을 의미합니다. 순화된 우리말로는 ‘밀어치기’와 ‘끌어치기’로 표현하며, 동작을 그대로 묘사하여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 옛날 당구 용어를 계속 사용해도 되나요?
개인의 자유지만, 세대 간 원활한 소통과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당구연맹이 권장하는 우리말 표준어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 ‘겐세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올바른 용어는 무엇인가요?
‘겐세이’는 상대의 득점을 어렵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이는 ‘견제’ 혹은 ‘수비’라는 명확한 우리말 단어로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
당구를 즐기시는 모든 분들께서 제품 수리와 고객센터 이용을 안내받듯, 이번 당구 용어 순화 가이드 역시 기초 상식을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잘못된 일본식 당구 용어부터 표준 경기 용어까지, 위 내용을 꼼꼼히 참고하셔서 바르고 편리하게 당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바른 용어 사용은 당구 실력 향상의 첫걸음입니다.